아파트 화단에 매화꽃이 지고 매실이 열렸다. 사진만 찍고 ....
마트에서 사 온...매실을 깨끗이 씻어....
체에 거르고 물기를 완전히 뺀 후...

매실 꼭지는 깨끗이 따내고 상처가 난 매실도 골라낸다.
그리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.


소주 25도와 30도.... 1.8리터 두병.

엑기스 담글때 설탕과 매실을 잘 섞어 혼합한 후 병속에 차곡 차곡 넣는다.
☞ 매실 엑기스 만들기.
재료: 청매1kg, 설탕1kg 준비.
1. 알이 굵은 청매를 골라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뺀다.
2. 청매1kg와 설탕800g을 먼저 고루 잘 섞은 다음 용기에 넣는다.
3. 용기에 넣은 청매실에 200g의 설탕으로 설탕 마개를 만든 다음
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.
4. 약2~3개월이 지난 뒤 육안으로 보았을 때 과육과
씨가 쪼글쪼글해졌을 때 매실을 건져 낸다.
(매실원액을 담그면 매실이 우러나오고 빨아들이고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.
2-3개월 정도면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-3회 가량 우러나온 상태라 할 수 있음.)
5. 매실 액을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원하는 맛이 될 때까지 발효시키면
맛있는 매실원액을 맛볼 수 있다.
※그늘진 곳에 보관한다.
햇볕을 받으면 안 된다. 가능하다면 지하실이 가장 적합한 곳일 것이다
이렇게 드셔 보세요.
1. 매실발효음료는 가능한 한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.
비율은 기호에 따라 다르게 해도 되지만 매실 발효음료1 에
약 5-6배정도의 물을 부어 마시면 적당하다.
2. 각종 칵테일에 섞어도 되고 소주 칵테일을 하면 맛이 일품이다.
3. 야채드레싱 및 야채겉절이에 써도 좋다.
매실원액은 일단 발효하는 단계가 끝나고 드시기 시작할 때부터는
냉장보관을 하시면서 드셔야 합니다.
상온보관을 하실 경우에는 며칠 지나지 않아
매실원액이 식초가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☞ 매실주 : 청매나 황매1kg, 소주3.6리터
1. 흠집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청매나 황매로 담는다.
매실 1kg에 소주 3.6리터가 필요하다.
(소주는 알콜도수 30도의 과실주 전용이 좋다-수퍼에서 팝니다)
2. 매실을 깨끗이 세척한 후 물기를 완전히 빼고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넣는다.
3. 취향에 따라 감초를 3 잎 정도 넣어 준다.
밀봉해서 3개월 이상 둔 다음 마신다.
1년 이상 숙성시켜야 떫은 맛이 없는 제 맛을 느낄 수 있다.
서늘한 곳에서 6개월 이상은 숙성시켜야합니다.
※떫은 맛을 제거하려면 물에 하루 밤 동안 물에 담가 두었다 건져서
술을 담그면 된다.
※일반적으로 30∼40도 가량의 독한 술이 알맞지만, 소주도 상관없다.
술의 양은 매실의 3∼5배 가량이면 알맞고,
주의해야 할 점은...
매실주는 너무 빨리 먹는 것은 좋지 않다.
적어도 담근 지 여섯 달에서 1년쯤 넘겨야 안전하다.
또 술 속에 뜬 매실은 3∼4개월이 지나면 꼭 꺼내 주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.
그래야 술 빛깔이 맑고 투명해진다. 너무 오래 두면 술이 탁해질 뿐 아니라
씨가 우러나 시고 텁텁해질 우려가 있다.
병속에 내용물은 70%~80%만 담아야 해요.
그렇지 않으면 넘칠수 있습니다.
저처럼 많이 담으면 절대 안돼요...^&^
http://kr.blog.yahoo.com/thebluebird777/9767.html?p=1&pm=l매실 담근거에 곰팡이가 생기거나
설탕이 가라앉았을 때 등등....참고할 만한 사항은 위 주소에 올려 놓았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