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사는 이야기

나이가 든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

산벗 2010. 7. 27. 14:09

 

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것은

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

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

 

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

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

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.

 

이가 시린 것은

년한 음식만 먹고

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지요.

 

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

매사에 조심하고

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.

 

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

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

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.

 

정신이 깜박이는 것은

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고

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지요.

 

흘러다니는 글을 옯겨 봤습니다.

그러니 나이 드는 것을 그리 서글퍼 하지 말고

노년을 더욱 아름답게 보내야 되겠지요~~

 

그런데~나는 위에 몇 가지나  해당될까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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